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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한사냥꾼씨18

애아빠가 애들 데리고 시가에 갔다 남편 : 애들 데리고 엄마네 다녀올게.하룻밤자고 내일 저녁에 올거야 (((속마음))) 배웅길잘 놀다와♬보고싶을거야♪짜루짜루진짜루♩  띠리링. 현관문이 닫히고...    꺄!!! 자유다!!뭐하고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일단 슬립.알찬 계획이고 뭣이고모자른 잠을 잡니다. Zzzz  4시간 후 4시간이나 자다니..내 황금같은 시간이.... 일단 잠을 깨기 위해 폰을 좀 한다(그렇게 1시간 반) 누워서 핸드폰만 보는데도 체력소모가 장난아니네.배고파.  냉장고에 있는 남은 삼겹살이랑 만두 때려넣고프라이팬에 튀겨, 튀겨!그렇게 환상적으로 완성되는 아침 겸 점심. 재밌는 노르웨이 드라마 SKam을 틀어놓고ㅋㅋㅋㅋ 먹자!전투적으로 아점을 먹어보자!후식으로 커피나 음료때리면서 잠시 생각하기.멍때리는 걸로 .. 2019. 6. 1.
'실수다 vs 아니다'로 논란 많은 사진 비눗방울 잡으려다 실수로 친 거 같기도 하고그냥 옆에 있어서 친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너흰 정말 뭐니 ㅋㅋㅋㅋ 2019. 5. 28.
[웃음사냥꾼] 고양이 제목학원 모음//야옹 웃음사냥꾼이자 내 심장사냥꾼//고양이 너란 녀석, 유니크해. 충전중.../충전완료! 버려질 것 같기에 버리고 왔다잘했다d (그르지마ㅠㅠ 버리지마ㅠㅠ버릴거면 키우지 마ㅠㅠ)유머지만 과몰입 중. 키우라고 (3일째)알았다고; 추운데 tv는 보고 싶다. 햄스터가 무사히 발견되었는데도 사죄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심해서 미안햐 아직 한마리밖에 캐릭터 선택이 안된다. 파이프에서 얼굴을 내밀었더니마리오에게 밟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퍼마리오달력을 봤더니 9/23일에중성화수술이라고 써있었다.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퇴치해서가족 모두에게 칭찬받는 와중에백수인 나에게만 보인 표정이 이거 '몸이 바뀐 건 둘째치고,어떻게 저녀석한테 옷을 입히지...'ㅋㅋㅋㅋㅋ저렇게 알몸으로 하고 나갈 생각하니 아찔아차, 도시락을 깜빡했.. 201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