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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씨네마씨13

[스파이] 크고 소듕한 스웨덴남 울리기 영화 스파이 SPY 2015멜리사 맥카시 미란다 하트 로즈 번주드로 제이슨 스타뎀 바비 카나베일그치만 레이나 당신은 지켜야하고안톤은 너무 수상하게 걸어오는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스파이가 아닌 레이나 아버지가 딸에게몰래 붙여준 보디가드라고 거짓말했던 수잔.그러나 입이 걸걸한 수잔을 보니아버지가 좋아한 이유를 알겠다는 레이나 ㅋㅋㅋㅋ도대체 레이나 아버지의 취향은 뭐란말임 (안토보고 배우래 ㅋㅋㅋㅋ아빠와 딸의 취향이 비슷한 듯 하다)맬리사란 배우의 발견이었고입이 거칠고 험한 여자가 이렇게 매력적이란 걸웃으면서 알게 된 영화였다.제이슨 스타뎀의 어마어마한 이미지 변신으로 인해그가 나온 영화를 이제 진지하게 볼 수가 없...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스웨덴남 안톤은 뭔가 잘생겼는데 맥아리없고마른 게 부럽고 .. 2024. 12. 26.
영화 어느 가족 : 인물들의 사연 (스포유유유) 고다에라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 :만비키가족:인물 소개에 가까우나 스포가 왕창이고 결말이 있음을 주의하시길.※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시키바타 하즈에 역 : 키키 키린 Kiki kirin할머니의 집, 할머니의 연금으로 피 한방울 안섞인 그들을 가족으로 받아주고보살핌 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바람난 여자와 살림을 차린 전남편의 기일을 매년 챙기는데꼭 바람난 여자가 낳은 아들내외의 집에 찾아가서까지 챙긴다.불편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뿌리치지 못하고 돈까지 주는 아들.사양않고 받은 돈을 보고 "또 3만엔이야"ㅋㅋㅋ라고 뒤에서 궁시렁댔을 때는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할머니는 이 돈을 자신이 받아야 할 위자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그렇게 쓰지 않고 모아놓은 위자료만 15봉투.그런 비밀 말고는 지금 가족.. 2024. 12. 25.
[고전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2> (스포주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주연 : 마릴린 먼로 토니 커티스 잭 레먼 조 E. 브라운 조지 래프트 슈가와 다프네가 즐겁게 바다에서 뛰노는 사이조세핀은 남장(?)을 하고 해변에 등장했다.그리곤 슈가의 동태를 살피는데-마침 공 가지러 슈가가 그 옆으로 달려감.그러더니 지가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지가 도와주는 조."으앗!""어잌후! 좀 조심해서 다니시죠"그러더니 사연많고 돈 많은 재벌 행세를 시작한다. 나는 신문과 잡지에 자주 나오며요트와 자동차가 있는 안경 낀 부자 2세랍니다.(슈가의 이상형)허나 돈이 너무 많아 사람을 믿지 못해결혼도 못한 외로운 나비란 말이지요.라면서 영화에 나올법한 재벌 클리셰를 모두 사용아, 예예;어쩌라고 싶은 슈가지만어쨌든 가만히 있어도 상대의 .. 2024. 12. 24.
[고전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주연 : 마릴린 먼로, 토니 커티스, 잭 레먼 조 E. 브라운 조지 래프트 기둥서방남+도박쟁이 미남 색소폰 연주자 조와서열에 밀려 조한테 꼼짝못하는 베이스 연주자 제리는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그때 그들이 연주하는 불법레스토랑에경찰이 들이닥치고시카고지역 마피아 두목 스파츠를 잡아들이려 한다.하지만 하버드 출신 변호사군단을 꾸리고 있는 스파츠는 겁날 게 없음.누가 나를 밀고했지? 혹시 찰리가 불었나?남형사 : 아, 아닌데! 찰리가 분 거 아닌데! 나 찰리 만난 적도 없는데!!! 진짠데!!!(아! 아저씨! 너무 티나잖아여!누가봐도 찰리가 스파이라고 광고하는 꼴)맞다. 스파이 찰리가 운영하는 렌터카다.하버드 출신 변호사를 통해 풀려난 스파.. 2024. 12. 21.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 아이비 이야기 [끝] 다사다난, 막장 가족이 모이고다음날 아침.홀로 TV보고 있는 찰스를 발견하고아이비가 다가온다. "여기는 안전하니?" 가족과 함께 있는 게 더 위험한 이 곳. 주위 눈치를 살피다 아무도 없기에손을 잡고 어제 점심식사 자리에서울먹이던 찰스를 위로하는 아이비. 너의 용기가 가상했고 넌 절대 루저가 아니야. 그러자 찰스가 널 위한 노랠 만들었다며피아노로 아이비를 이끈다.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불러주고,너무나 행복한 분위기를 내는 사촌 두 사람 그때!찰스 어머니의 등장!(카리스마가...후덜덜) 너네 뭐하니? 깜짝 놀라 허둥지둥 흩어져보지만그러거나 말거나 보자마자 아들 찰스를 욕하고비하하고 놀리고 자존감을 깎아먹기 바쁜 엄마 매티. 그런 엄마에게 눌려산지 30여년.여전히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는 찰스. 그때 마침 들..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