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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씨네마씨

[스파이] 크고 소듕한 스웨덴남 울리기

by 펑키튜나 2024. 12. 26.

영화 스파이 SPY 2015

멜리사 맥카시 미란다 하트 로즈 번

주드로 제이슨 스타뎀 바비 카나베일

그치만 레이나 당신은 지켜야하고

안톤은 너무 수상하게 걸어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스파이가 아닌 레이나 아버지가 딸에게

몰래 붙여준 보디가드라고 거짓말했던 수잔.

그러나 입이 걸걸한 수잔을 보니

아버지가 좋아한 이유를 알겠다는 레이나 ㅋㅋㅋㅋ

도대체 레이나 아버지의 취향은 뭐란말임

 

(안토보고 배우래 ㅋㅋㅋㅋ

아빠와 딸의 취향이 비슷한 듯 하다)

맬리사란 배우의 발견이었고

입이 거칠고 험한 여자가 이렇게 매력적이란 걸

웃으면서 알게 된 영화였다.

제이슨 스타뎀의 어마어마한 이미지 변신으로 인해

그가 나온 영화를 이제 진지하게 볼 수가 없...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스웨덴남 안톤은 뭔가 잘생겼는데 맥아리없고

마른 게 부럽고 여튼 정들었다.

꼭 봤으면 하는 영화///

영화 스파이 진짜 재밌다

더럽고 살짝 잔인한 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다.

보시길. 꼭 보시길

 

스포주의 결말있음 릭포드랑 커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