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태2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 The 수상스키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2)향미 카톡 프로필에 수상스티타러 가고싶다고 써있더라~ 지나가던 오렌지족야, 타 왜.집이 코앞이야. 일단 타보라면 타봐(겁나 카리스마 있어) ?? 탔음 그 뭐시냐, 그럼 너는 동백이도 존경하냐?ㅋㅋㅋㅋㅋㅋ그놈의 존경 뭔 소리? 뭔 존경?아니면 존경하는 남자는 간간히 있는 편이고? ㅎ존경은 개뿔-존경할만한 놈이 세명만 있었어도 최향미가 이렇게 살진 않지고로 존경하는 인물 베스트에 규태가 든다는 말씀.규태는 뿌듯하고 흐뭇하고 좋고 막 그랴// 심심하믄 그 앞에 서랍 한 번 열어 봐 카드 일시불로 그어 산 프라이피쉬, 땅콩보트 이용권. 오빠, 이 수상스키 뭐야? 수상스키가 수상스키지 뭐야-키스도 아니고.스키 한 번 타는데 뭐 청렴결백해야 되냐 키이스? KISS? 케이아.. 2024. 12. 19. [동백꽃필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1) The 리스펙트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 최향미 (1) 변호사 부인한테 대장 노릇하고 싶은데 못해서다른데서 대장놀이하는 찌질남 노규태.그런 자신을 자기 건물에서 장사하는 동백이가떠받들어주지도 않고 손도 안잡아주고 술도 같이 안마시고8000원짜리 땅콩도 써비스로 안주네? 부글부글 이게 땅콩으로 사람을 차별해? (술 마셔라, 앉아라, 땅콩줘라, 갑질하는) 오빠말고는 다 줘.시바스 대갈 시바스 리갈먹는 오빠한테는 안줘도소주만 먹는 손님한텐 황도도 서비스로 줘 아주 잘만 줘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지만노규태는 너무 미운짓을 해 그때 규태의 주머니에서 동백이 주려고 산명품 샤넬의 아이크림이 뙇그걸 향미가 놓칠 리 없지그럼 오빠가 샤넬 아이크림을 왜 갖고 왔어?한정판을 왜? 샤넬을 왜?어차피 동백이한테 빈정상해서 줄 맘이 사라..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