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x6 에피소드 中
Greys Anatomy
앨리스 그레이를 짝사랑 중인 조지.
그레이 앞에만 서면 늘 횡설수설이다 ㅠㅠ
내가 말하려던 건 이게 아닌데.
쿨하고 간단명료하게 좋은 얘길 해주고 싶었는데
A얘기하다가 B를 섞고 그러다가 C를 내뱉으며 주절주절 ㅠㅠ
조지가 짝사랑한다는 걸 앨리스 그레이 본인만 모르는
상태라 그 모습이 그저 안타까운 인턴.
인턴 동기뿐만 아니라 병원 사람들 대부분 알듯ㅋㅋㅋㅋㅋ
조지랑 제일 친한 이지도 안쓰러운 눈빛
닥터양은 그저 웃기고
인기남 알렉스는 조지가 한심하다.
하-
거기서 왜 그 얘길하냐.
마지막 알렉스의 모든 의미가 담긴 "DUDE" ㅠㅠㅠ
애처롭고 안타깝고 한심하고 우습고 ? ㅋㅋㅋㅋ
인턴즈들의 점심먹으며 수다떠는 재미가 쏠쏠했던
그레이 아나토미인데
다시 시즌 1부터 정주행해볼까?
'펑키한사냥꾼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쉽사냥꾼] 2003년생 조조시와의 재력과 최신 근황 (0) | 2024.02.21 |
---|---|
[가쉽사냥꾼] 연예인 자매들을 모아보자 the Sisters (0) | 2024.02.18 |
[가쉽사냥꾼] 키모라 리 시몬스와 남편 & 아들딸들 (0) | 2024.02.12 |
[웃음사냥꾼] 기발하고 재밌는 제목학원 (0) | 2024.02.11 |
애아빠가 애들 데리고 시가에 갔다 (0) | 2019.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