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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비디오씨

[무한도전] 사랑가득 면봉 하찮은

by 펑키튜나 2024. 2. 13.

태안으로 촬영 온 무한도전팀.

태안의 안타까운 상황에 울컥한 MC유는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꺼낸다

"만약에 무한도전이 끝을 내린다 하더라도"

[차단] 그 얘기하지 마세요

유 : 아니 만약에-

싫어싫어

만약이라는 거 생각하지마, 하기 싫어요 진짜!

 

재석 : 인생이란 영원한 게 없는 거에요

무한도전 마지막회를 상상할 수 없었던 시절

그 누구보다 진심이던 하찮은 ㅋㅋㅋㅋ

벌써 옛날 예능이 되어버린 무한도전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