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쭈] 여자 셋이 모이면 겁나 재밌음

 

여기 동생들을 만나러 가는 유튜버 해주가 있다.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동생들이 왜 늦냐며

전화로 화를 내고 있는데

약속시간은 1시고

 

지금 시각은 12시 56분 ㅋㅋㅋㅋ

딱히 늦지 않았음. 동생들이 너무 빨리 온 것.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

이목구비 뚜렷한 둘째 고해수

 

사랑니 뺀 막내 고해은

늦지않았지만 혼난 첫째 고해주까지

도착했으니 이것저것 시켜봅시다

음식나오기 전에 세자매 찰칵!

 

김치볶음밥, 피자.. 맛있겠다

세 자매이자 4남매인 그들은

형제많은 집 특징답게 전투적인 식사를 마치고

구제샾에 쇼핑하러 간다

 

마음에 드는 모자를 득템한 해수

캡쳐에서도 느껴지는 그의 핸섬함

 

헌팅을 시도하는 해수

Hoxy 시간 있어요?

 

아니요, 없어요

해은의 칼 같은 거절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헌팅은 무산됐다고 한다.

 

~카페가는 길~

카페가는 길에 방구 용의자로 의심하니까

바로 동생 똥싸개 만드는 언니 ㅋㅋㅋ

막힘없는 드립이 미침 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겠지만 커피 기다리는 동안 시작된

뿌잉뿌잉 귀여움 대결!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무따윈 없이

바로 시작 ㅋㅋㅋㅋ

 

후보1. 해주

후보2. 해수

치열한 경쟁이 부담스러운 해은 기권

ㅋㅋㅋㅋㅋ

하지만 언니들 눈엔 제일 귀엽쥬 'ㅁ<

 

그러다 갑자기

누가누가 역겹나 챌린지로 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또한 아무도 항의하지 않고 시작함

 

 

기권한 해은부터 시작

그러나 노잼이라 대회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와 빵이 나오고

드디어 세 자매는 조용히 후식을 즐기나 했더니

또 다시 시작된

~카푸치노 맛있게 먹기 챌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

이 짧은 순간 몇 개의 챌린지가 이어지는거얔ㅋㅋㅋㅋㅋ

 

어쨌든 시작

 

기호 1번의 카푸치노 맛있게 먹기

'희열'

 

기호 1번의 카푸치노 맛있게 먹기 

'권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수의 입에 거품 묻히기가 너무 신박함

 

쒸익쒸익!

입에 거품 묻혀도 된다는 말은 없었쟈나요! 쒸익쒸익

시샘하는 언니 해주

 

결국 재도전!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뭐라고 재도전까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따핫ㅋㅋㅋㅋㅋㅋㅋ

출전선수의 과도한 의욕이 부른 불상사 ㅋㅋㅋ

우승이 뭐라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승자는 정해야지

심사위원은 셋째 호주해은.

드럼롤 시작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둑두구두

 

과연 우승은 누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카푸치노 맛있게 먹기 챌린지.

우승자는 직접 확인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asPA6xSUYWE

 

승자 발표 후에

바브카 광고 챌린지도 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도 끝난 게 아님ㅋㅋㅋㅋ